2024년 10월 06일(일)

멜론차트서 릴보이·장범준·머라이어 캐리 제치고 '3위'까지 떡상한 신인 가수 경서

인사이트꿈의엔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신인 가수 경서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 메인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18일 오전 9시 기준 경서가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1위와 2위는 각각 Mnet '쇼 미 더 머니 9'의 음원인 'VVS'와 방탄소년단의 'Dynamite'이다.


경서의 '밤하늘의 별은(2020)'은 미란이와 방탄소년단의 뒤를 바짝 이어 3위에 올랐다.


인사이트멜론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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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부상한 릴보이의 '내일이 오면'과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 또 연말만 되면 역주행하는 머라이어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도 꺾고 3위를 차지한 것이라 의미가 깊다.


지난해 발매된 ''밤하늘의 별은(2020)'은 유명한 동명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몇몇 누리꾼은 타 가수보다 인지도가 앉아 음원 순위에 의문의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일부 누리꾼은 원곡 만큼 "노래 정말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경서는 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목소리를 알렸다.


경서는 최근 방탄소년단이 신보 'BE'를 발매한 직후에도 이들의 수록곡 사이에서 높은 음원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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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