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서울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차로 잘 알려진 '애스턴마틴'.

본드카의 대명사가 된 애스턴마틴은 '신사의 차'로 알려진 영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 107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애스턴마틴 서울

클래식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갖춘 애스턴마틴은 오늘날에도 최신 기술에 독보적인 수작업 기술을 결합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디자인에서 나오는 최고의 성능이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취향을 사로잡는다. 

애스턴마틴 서울

대한민국 출신의 메이저리거 김광현과 류현진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바로 애스턴마틴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의 김광현 선수는 브리티시 럭셔리 GT 인 DB11을 타고 있다.

DB11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데이비드 브라운의 이름을 딴 DB시리즈의 새로운 챕터 모델이다.

애스턴마틴 서울

DB11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뽐낸다. 외형적으로는 스포티한 모습이지만 데일리카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고성능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로 스포츠카의 민첩성은 물론 편안한 승차감을 갖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애스턴마틴 서울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해 첫해를 보내고 있는 류현진은 깔끔한 외관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DBS 슈퍼레제라(DBS Superleggera)를 즐겨 탄다. 

5.2L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DBS 슈퍼레제라는 최고출력 715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뽐낸다. 

애스턴마틴 서울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불과 3.4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카로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애스턴마틴 서울

두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선택을 받은 애스틴마틴은 최근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DBX'를 선보이며 새로운 역사의 시작에 섰다. 

DBX는 SUV의 실용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스포츠카의 영혼을 그대로 담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애스턴마틴 서울

일반 도로에서는 물론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아우르는 DBX는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여성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그룹의 경험과 지식을 반영해 개발한 실내 공간이 더해졌다. 

특히 11가지로 다양하게 준비된 악세서리팩은 남녀노소 모두의 라이프타일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애스턴마틴 107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DBX라면 누구도 부럽지 않은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애스턴마틴 서울은 국내 진출 첫해부터 운영하던 반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이전한다. 현재 서비스센터는 한남동 이전을 마쳤으며, 전시장은 대치동(영동대로 326)으로 옮겨 운영중이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