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안경을 쓰고 친근감(?)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던 래퍼 래원이 안경을 벗고 확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래원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성장한 랩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래원은 향상된 랩 실력만큼이나 한 단계 올라간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래원은 1년 전 '쇼미더머니8'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굵은 뿔테안경을 쓰고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었다.
당시 래원은 화려한 연예인이기보다는 평범한 학생 같았다.
하지만 래원을 1년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쇼미더머니9'에 나타나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래원은 안경을 벗고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아이돌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년 전 방송때 모습과 다소 달라진 그의 모습에 못 알아보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이 다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안경이 잘못했다", "안경 쓴 친구한테 잘해줘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래원은 머쉬베놈, 릴보이, 스윙스와 함께 '쇼미더머니9'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