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대한민국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특히 희대의 '악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배우 김소연의 연기력이 극찬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쓰리샷'이 SNS 상에서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바로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세 여주인공, 배우 김소연과 이지아, 유진의 셀카 사진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배우 김소연과 이지아, 유진이 함께 환하게 웃으며 찍은 셀카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진 인스타그램

대부분은 "드라마 속에서는 서로 죽일 듯 싸우는 이들이 한자리에서 웃고 있는 거 자체가 소름 돋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 셋 중 솔직히 누구한테 대상 줘도 인정이다"라며 연말 시상식 대란(?)을 예상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1월 유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당시 유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여주들, 내일은 월요일, 본방사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알고 보면 '절친'이라는 세 사람의 친분에 많은 누리꾼들은 드라마가 더 재미있어 질 것 같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SBS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