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오마이걸 아린,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아이들 슈화, 있지 유나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팬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는 '2020 KBS 가요대축제' 사전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아린, 장원영, 슈화, 유나가 나란히 녹화에 참석해 퇴근길이 포착됐다.
이들이 '가요대축제' 사전 녹화에 개인으로 모습을 비추자 팬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가요대축제'에서 이들이 스페셜 무대를 꾸미는 것이 아니냐는 강한 예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연말 시상식에서는 많은 아이돌이 다른 팀 멤버 등과 스페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날 사전 녹화에서 아린, 장원영, 슈화, 유나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기에 팬들은 네 사람이 한 무대에서 보일 시너지에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과연 이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2020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