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출장 다녀온 진화가 보고싶었다며 '스킨십' 시도했는데 "오늘 배란일 아니다"라며 뿌리친 함소원 (영상)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연하 남편 진화의 스킨십을 거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3일간의 목포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이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어도 휴대폰만 들여다보며 일에 집중했다.


하지만 진화는 아내의 품이 그리었던 건지 "혜정이랑 별일 없었냐. 몸은 괜찮냐"고 물으며 자연스럽게 함소원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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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그러자 함소원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오늘 배란일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진화는 "무슨 상관이야. 부부 사이에 그런 게 어딨냐"고 말하며 박력 넘치게 함소원의 목을 잡아 키스하려는 시늉을 했다.


남편의 투정에도 함소원은 진화의 손을 뿌리치며 "그날도 아닌데 왜 그래. 그냥 밥 좀 먹자"라고 진화를 귀찮아했다.


아내의 철벽(?)에 진화는 "당신 그러면 나 속상해"라고 서운해해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어린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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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 관련 영상은 1분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