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경이로운 소문'서 30대 역할 맡고 있지만 실제론 50대인 '초동안' 유준상 (사진)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경이로운 소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8일 방송을 시작한 OCN '경이로운 소문'은 방송 6회 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도 해당 드라마에서 '카운터' 최강 괴력의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은 유준상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가모탁의 극 중 나이는 39세로 날렵하고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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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하지만 가모탁을 연기하는 유준상의 실제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다.


유준상은 실제 나이보다 무려 13살이 어린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한 셈이다.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 손꼽히는 그는 실제로 해당 방송에서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어려 보이는 외모 덕에 30대 역할을 많이 맡았던 유준상의 동안 유지 비법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운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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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특히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 속 과격한 액션신을 소화하기 위해 평소 몸무게에서 3kg을 감량하며 체지방 3% 몸매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필라테스와 복싱으로 다져진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자랑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유준상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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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