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그룹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성형 루머에 입을 연다.
지난 14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는 21일 송출될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동창회에 참석한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재회한 류이서는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류이서가 친구와 결혼 생활 이야기를 주고받던 사이 남편 전진이 등장했다.
그러자 한 친구는 "류이서가 어렸을 때 더 예뻤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친구의 말에 류이서는 "성형이 나쁜 건 아니잖아"라며 "눈도 했다고 하고, 코도 했다고 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놀란 듯 "반전이네"라는 말을 뱉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어 '논란 속 성형설의 진실'이라는 자막이 화면에 등장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성형설뿐만 아니라 류이서의 첫사랑 이야기 등이 언급될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높였다.
자신을 향한 성형설에 입을 여는 류이서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동창회를 찾은 류이서와 전진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5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BC '행복주식회사'
※ 관련 영상은 3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