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자가격리' 끝나고 내일(15일) 방송 복귀하는 '미스터트롯' TO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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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찬원과 동선이 겹쳤던 가수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이 방송국을 다시 찾을 전망이다.


14일 TV조선은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의 자가격리가 15일부터 해제된다고 알렸다.


 이들이 출연하는 '뽕숭아 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사콜) 녹화는 곧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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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조치와 안전 수칙 준수에 힘쓸 것을 밝혔다.


앞서 3일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섰다.


그의 확진으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리되어 자가격리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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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행히 이찬원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며 TOP6의 자가격리가 오는 15일 해제된다.


보건 당국의 최종 확인이 끝나면 TV조선은 '뽕숭아 학당', '사콜' 녹화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조선 프로그램의 녹화 재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