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aritysj'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최수종이 딸 최윤서가 만든 눈강아지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아지 좋아하는 딸. 눈사람 만드는 줄 알았는데 눈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눈을 뭉쳐 강아지 모양으로 만들고 있는 최윤서의 모습이 담겼다.
최윤서는 떨어진 낙엽으로 강아지의 눈과 코를 만들며 남다른 미적 감각을 뽐냈다.
Instagram 'charitysj'
이어 최윤서는 눈강아지 주변으로 강아지 발자국을 남겼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눈강아지는 고급스러운 미술품을 연상케 했다.
최수종은 눈사람을 만드는 줄 알았던 딸이 멋진 작품을 만들자 자랑하고픈 마음에 해당 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Instagram 'charitysj'
앞서 최수종의 딸 최윤서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을 그린 그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엄마 하희라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윤서가 만든 눈강아지 사진을 자랑하며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한편 1993년 백년가약을 맺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슬하에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를 두고 있다.
Instagram 'haheera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