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미스터트롯' 이찬원, 코로나 최종 '음성' 판정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mee_woon_sanae'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코로나19 확진됐던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찬원은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찬원은 활동 재개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3일 새벽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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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증상이 없었지만, 가요계 주변에서 확진자들이 나타나 동선이 겹칠 수 있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찬원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을 따랐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지난 1일 이찬원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를 진행한 모든 출연진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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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동료 가수 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 정동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녹화에 참여한 이휘재, 박명수, 홍현의, 제이쓴 등 방송인들 역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이찬원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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