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红书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무리 예뻐도 답답하고 편하지 않은 운동화는 오히려 짜증을 솟구치게 한다.

여기 편안함과 비주얼을 다 잡은 신상 스니커즈가 출시돼 '패피'들의 관심이 쏠렸다.

어디에나 매치해도 고급스러우면서 화사한 느낌을 완성해주는 신발이다.

다소 무난하고 평범한 디자인이라 보일지 모르겠으나 브랜드 포인트로 대세의 흐름까지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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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루이비통의 '타임 아웃 스니커즈'다.

루이비통의 타임 아웃 스니커즈는 어디에도 매치하기 좋은 깔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3D 모노그램 플라워로 장식 된 높은 밑창이 특징이다. 측면에 오버 사이즈 LV 이니셜 시그니처를 더했다.

천연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푹신하고, 오래 신어도 발이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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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디자인에 밑창 포인트를 더해 유니크함을 놓치지 않았다.

컬러는 하늘색의 블루 클레어, 분홍색의 로즈 클레어 두 가지다. 가격은 130만 원이다.

해당 제품은 여성용으로 출시됐지만 270~280까지 넉넉한 사이즈로 나와 남자친구와 함께 신어도 좋다는 후문이다.

아래 루이비통 타임 아웃 스니커즈의 디테일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모아봤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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