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1박 2일'을 청춘물로 만들어 버린 어제자 '목도리+코트 착장' 김선호 (영상)

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4'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선호가 훈훈한 착장으로 '1박 2일'을 청춘물로 바꿔버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방송 1주년을 맞아 '필더 리듬 오브 코리아' 제작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 김종민과 한 팀이 된 김선호는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김선호는 베이지톤 코트에 흰색 목도리를 두르고 등장하며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KBS2 '1박 2일 시즌4'


러블리하면서도 훈훈한 김선호의 자태는 시청자들의 동공을 제대로 확장시켰다.


특히 김선호의 매력적인 보조개와 턱까지 올라온 목도리는 찰떡 조화를 이뤄냈다.


니트 속으로 손을 쏙 집어넣고 해맑게 웃는 모습 역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기에 충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잘생긴 대학 선배 오빠가 방송 찍는 줄 알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종영한 tvN '스타트업'에 출연하며 인기 정점을 찍었다. 


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