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우) Instagram 'seokj101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새하얀 첫눈이 내린 오늘, 배우 서강준이 셀카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오늘(13일) 전국 곳곳에는 새하얀 첫눈이 내렸다.

이날 배우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Instagram 'seokj1012'

첫 번째 사진은 그의 집 캣타워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반려묘 오키와 도키, 키키의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wait(기다려요)'라는 문구를 게시해 팬들에 기대를 안겼다.

앞서 그는 생일파티에서 팬들에게 "첫눈이 오면 셀카를 올려주겠다"라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이후 약 두 시간 만에 서강준은 훈훈한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판타지오

의자에 편하게 기대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는 청초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촉촉한 눈매는 팬들의 마음마저 적셨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을 이어가는 그는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잘생겼네", "약속을 지켜주다니!!", "첫눈 오는 날 진짜 셀카를 올려주다니 진짜 로맨틱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