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마블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후계자 나왔다

인사이트영화 '아이언맨'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마블이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후계자 '아이언하트'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디즈니는 '투자자의 날'을 맞아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후계자가 공식 발표, 시리즈 제작 계획도 전해졌다.


마블은 SNS를 통해 "도미니크 손이 '아이언하트'의 천재 발명가 릴리 윌리엄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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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ominiquethorne'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아이언하트는 아이언맨의 죽음 이후 후계자가 된 천재 소녀 리리 윌리엄스의 이야기다.


아이언맨 이후 가장 진보된 갑옷을 만드는 원작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다.


릴리 윌리엄스는 15세에 MIT 입학해 아이언맨 슈트를 직접 제작하는 천재 과학 소녀다. AI로 변신한 토니 스타크를 만나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아이언맨의 뒤를 잇게 될 아이언하트에 도미니스 손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마블은 '토르4', '앤트맨과 와스프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핀오프' 등도 제작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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