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红书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크리스마스가 벌써 2주 앞으로 훌쩍 다가왔다.

낭만적인 크리스마스에 선물이 빠질 수 없다. 지금은 소중한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할 타이밍이다.

지금 정하지 않으면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에야 배송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신상 반지 사진이 속속 올라와 패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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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디올의 2020 신상 쁘띠 CD 반지다.

쁘띠 CD 반지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로즈골드 도금 메탈 링크 반지로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중앙에는 크리스챤 디올 시그니처 로고가 박혀있어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가운데 로고에는 영롱한 별 참이 달려있는데 이게 이 반지의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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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핑크 크리스털로 세팅된 별 참은 반지와 체인으로 연결돼 있어 달랑거리며 빛을 받으면 하늘 위 별처럼 반짝인다.

특히 별은 크리스챤 디올이 생전 가장 좋아했던 상징이라고.

모던하고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캐주얼이든, 격식 있는 차림이든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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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달콤하게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면 디올 쁘띠 CD 반지는 어떨까.

반지 위에서 달랑이는 별이 당신과 여자친구의 사랑을 더욱 달달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올 한해 수고한 나 자신에게 "내년엔 더 잘해보자"라는 의미로 셀프 선물을 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