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여친 백진희와 같이 간 '뉴욕 여행' 사진 올리며 공개적으로 애정 드러낸 사랑꾼' 윤현민

인사이트Instagram 'yoonhyunmi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와 떠났던 뉴욕 여행을 추억했다.


10일 윤현민은 자신의 SNS에 짤막한 글과 함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In New York, 2017"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을 즐기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은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윤현민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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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onhyunmin'


뉴욕의 명소와 카페 등을 여행하는 윤현민은 훈훈한 분위기로 여심을 저격한다.


윤현민은 길거리에서 피자 한 조각을 손으로 잡고 먹으며 자유로운 여행을 즐겨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기 힘든 현 상황 속에 윤현민의 여행 사진은 더욱 관심을 유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hyunmin'


인사이트Instagram 'jinibeak'


특히 해당 사진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백진희와 지난 2017년 각자의 SNS로 공개했던 뉴욕 여행 사진 중 일부로 알려져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6년 4월 MBC '내 딸, 금사월'로 만나 연인이 됐다.


이후 2017년 3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들은 변함없이 달콤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