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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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으로 '애플+스벅' 주주되고 가끔 용돈(?)도 받는 20대들의 '레게노' 투자법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스타벅스에는 늘 많은 사람이 몰린다. 테이크아웃을 하려는 이들이 줄을 선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스벅 돈 정말 많이 벌겠다"


실제 스타벅스는 매출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기업 가치가 폭등했고, 그만큼 주가도 폭등했다. 그리고 스타벅스 주식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빅재미'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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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년 전 50달러 밑을 맴돌던 스타벅스의 주가는 현재 100달러를 넘은 상태다. 무려 2배 올랐다. 스타벅스의 미래에 투자한 이들은 현재 2배 수익을 올리고 입가에 미소가 만연해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은 타오르는 미국 주식시장에 먼저 뛰어든 이들뿐이다. 아직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이들은 그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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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 활황 뉴스를 본 20대 중 많은 이들이 안타깝게도 투자 시기를 놓치고 있다. 대세인 건 알지만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몰라서 좋은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위인들은 이야기해왔다.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이라고. 이 말은 준비를 하면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준비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누군가가 잘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을 들기만 하는 것처럼 누군가가 잘 준비해놓은 걸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인사이트미니스탁


이미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든 이들의 필수 어플 '미니스탁'을 이용해보자. 


미니스탁은 1주당 수십만 원 혹은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주식도 '1천 원' 단위로 살 수 있게 해준다. 


원래는 '1주'를 매입해야 하지만 미니스탁은 앞서 말한 100달러(한화 약 11만 원)가 넘는 스타벅스 주식도 천 원어치 살 수 있게 해준다. 


인사이트YouTube 'ministock'


스타벅스에서 물 한 통도 사 먹을 수 없는 단돈 1천 원으로 스벅의 '주주'가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하지 않은가.


그래서 여윳돈이 많지 않은 20대들은 미니스탁에 열광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글로벌 4대 기업 아마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주가 될 수도 있다. 


인사이트미니스탁


미국 주식이 국내 주식에 비해 매력적인 점 중 하나는 배당이 정기적으로 나온다는 점이다. 변화하는 가격 때문에 손실이 두렵다면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종목에 투자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니스탁에서는 IBM, 화이자, 코카콜라, 인텔, 맥도날드 등 우량 고배당 종목에 천 원만 투자해도 연 4회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보통 배당을 받아도 언제 얼마를 받았는지 파악하기 어려운데 미니스탁을 쓰면 내가 받은 배당금 내역을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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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 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우량주들을 장바구니에 담아 편리하게 매입할 수 있다. 원화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전을 신경 쓸 필요도 없다.


예약매수만 해놓는다면 미국 주식 시장이 열려있지 않은 시간에도 언제든 내가 원하는 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주식 투자가 처음이라고 해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생애 첫 투자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게 미니스탁의 최대 장점이다.


인사이트미니스탁


방법은 간단하다.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미니스탁 어플을 다운로드해 가입한 뒤 이용하면 된다.


미니스탁은 연말까지 혜택도 준다. 최초 계좌 개설 시 애플·아마존·스타벅스·디즈니 4개 주식 중 1개 주식을 선택해 8천 원어치를 받을 수 있다. 미니스탁 서비스 최초 가입자는 테슬라·넷플릭스·구글·나이키 중 1개 주식을 2천 원어치 받는다.


한국투자증권 준법심사필 제2020-1687호(2020-12-14 ~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