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디폰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디폰데가 브랜드 배우 김다미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디폰데가 론칭 후 첫 선을 보이는 이번 광고는 배우 김다미와 함께 '아름다움을 향한 깊은 본능을 일깨우다'라는 디폰데의 철학을 담았다.

도시와 자연 속 김다미의 모습을 교차 편집해 바쁜 일상에서도 내면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여정을 감각적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화 '암살', '1987'로 유명한 김우형 촬영 감독이 연출과 촬영을 맡았으며 드론 촬영 기법 등을 활용해 시선을 끄는 영상을 선보였다.

광고의 배경음악으로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작곡에 참여한 멜라니 폰타나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삽입돼 영상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미했다.

이번 시즌 신제품인 '디폰데 딥하이드라 B5'라인은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Vitamin B5)과 보습작용이 뛰어난 다양한 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디폰데 마케팅 담당자는 "고유한 매력으로 여러 배역을 당당하게 소화해내는 김다미를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폰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디폰데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다미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지상파 및 주요 케이블 채널, 영화관 등을 통해 공개되며, 디폰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