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파리여행 중 가방 통째로 도둑맞은 아이비

 via 아이비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비가 프랑스 파리에서 도난 사고를 당했다.

 

아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간 첫날. 마레 지구에서 가방을 통째로 도둑맞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여권, 핸드폰, 신용카드 세 장, 새로 산 라이카 카메라, 선글라스 두 개 등등"이라고 도난당한 물품 목록을 밝혔다.

 

그는 "거지가 되어서 한국으로 바로 귀국. 파리, 넌 내게 상처를 줬어"라며 "여행 가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세요"라고 여행 중 도난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이비는 현재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