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토니모리가 브랜드 모델 김요한과 함께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 '라즈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 시간 기준 12월 7일 오후 3시, 싱가폴 라자다 '라즈 라이브'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김요한이 토니모리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면서부터 현재까지 토니모리와 함께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실시간 댓글 이벤트, 토니모리 제품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김요한은 토니모리와 함께한 메이크업 뷰티 화보 촬영 비하인드와 이벤트 소개, 신곡 홍보에 이르기까지 싱가폴에 있는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김요한의 토니모리 뷰티 화보 중 큰 화제가 되었던 사진을 다시 재현하는 '토니모리 화보 커버' 코너에서는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와 첫 화장품 모델로서 브랜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요한은 토니모리의 스테디셀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와 에멀전을 활용한 김요한만의 스킨케어법을 공유하고, 가수 활동할 때는 쇼킹카라 1호, 6호를 사용한다며 소개했다.
립 제품 중에서는 쇼킹 립블러 5호, 7호를 추천했고, 방송 중에서는 직접 3호 컬러를 바르며 토니모리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아시아 6개국 1위, 싱가폴 온라인 몰 1위, 싱가폴 어플 다운로드 1위 채널 라자다에서 K-POP 스타가 나와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최초이다.
실시간으로 싱가폴 팬과 세심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채팅 창이 거의 마비가 되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동시 접속자수는 4,200명에 이르며 약 36만 3천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 김요한과 함께하는 라이브방송은 토니모리와 김요한을 애정해주 시는 싱가폴 고객분들을 위해 기획됐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