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처음부터 이 사람이 좋았다"···남궁민 좋아하는 마음 알고 스카웃 제의 받아들인 '낮과 밤' 설현 (영상)

인사이트tvN '낮과 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낮과 밤' 김설현이 남궁민의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인 이유가 밝혀졌다. 그는 남궁민을 가슴 깊이 존경하고 좋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는 2년 전 공혜원(김설현 분)과 도정우(남궁민 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여경이라는 이유로 차량 단속을 하고 있던 공혜원은 신호를 위반한 차량을 잡았다.


차량 안에는 공혜원을 특수사건전담처리반으로 영입하기 위해 일부러 신호 위반을 한 도정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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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낮과 밤'


도정우는 "빨리 나한테 와라. 이런 식으로 계속 딱지 끊다가는 나 파산이다"라며 공혜원에게 스카웃 제의를 했다.


도정우의 명함을 받아든 공혜원은 속으로 '나는 처음부터 이 사람이 좋았다'라고 말하며 남몰래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특수사건전담처리반으로 발령을 받은 공혜원은 도정우와 함께 일하게 됐다.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듯 꼬질꼬질한 모습의 도정우를 본 공혜원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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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낮과 밤'


공혜원은 또 한 번 도정우에게 '심쿵' 했는지 속으로 "나는 처음부터 이 사람이 좋았다. 어떤 모습이라도 도무지 싫어지지 않았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도정우를 향한 공혜원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난 가운데 이들의 관계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낮과 밤'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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