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초능력 생기자 학폭 가해자 '일진'부터 참교육한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영상)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진 무리들에게 불주먹을 날렸다. 


지난 5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신입 '카운터' 소문(조병규 분)이 학교 일진들을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귀신 잡는 카운터가 된 소문은 악귀를 제압하는 막강한 힘을 갖게 됐다.


이후 소문은 절친 김웅민(김은수 분)을 비롯해 틈만 나면 학생들을 괴롭히는 신혁우(정원창 분) 등 일진 무리들을 따끔하게 혼내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소문에게 호되게 당한 일진 무리들은 복수를 위해 선배 백준규(김민호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윽고 백준규 일당은 소문을 찾아가 수업 끝나고 자신들을 찾아올 것을 명령했다.


소문은 "왜요?"라고 반항하며 심기를 건드렸고, 그렇게 피 튀기는 육탄전이 시작됐다.


왜소한 체구의 소문을 만만하게 본 이들은 먼저 선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소문은 괴력을 발휘하며 일진들을 가뿐히 때려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소문은 "다시는 애들 때리지 마세요. 앞으로 다시는 학교를 협박하지 마세요"라며 경고장을 시원하게 날리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해당 작품은 '레전드 인생작'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지난 6일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평균 6.7%, 최고 7.2%(닐슨코리아 제공)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 관련 영상은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경이로운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