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역시 너였어"…벌벌 떠는 김소연 보고 딸 '살해범' 확신한 펜트하우스 이지아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김소연을 보고 살해범이라 확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딸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범인이 천서진(김소연 분)이라고 확신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련은 4개월 전 헤라팰리스 소각장에서 찾아낸 루비 반지를 금고에서 꺼냈다.


반지는 민설아의 목을 조르던 천서진 손에 끼워져있었기 때문에 민설아의 DNA가 남아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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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심수련은 이 반지를 꽃바구니와 함께 천서진 앞으로 보냈다. 추신인은 주단태(엄기준 분)로 했다.


심수련은 꽃바구니를 받고 좋아하는 천서진에게 "사랑받은 여자 모습 예쁘다"면서 "선물도 있는 것 같은데 꽃바구니 속에 있는 선물 케이스를 열어보라고 했다.


케이스 속을 확인허던 천서진은 기겁하며 비명을 내질렀다.


케이스 속에는 바로 천서진이 버린 루비 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본 심수련은 속으로 '역시 너였어. 내 딸을 죽인 범인은'이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복수를 예고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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