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시즌4'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대세 배우 김선호가 개구기를 착용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6일 방송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북 포항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날이 저물자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첫 번째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미션은 개구기를 끼고 비눗방울을 더 빨리 부는 팀이 승리를 차지하는 방식이었다.
KBS2 '1박 2일 시즌4'
일명 '굴욕 제조기'라는 개구기를 착용한 멤버들은 남다른(?) 비주얼로 폭소를 유발했다.
평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던 김선호 역시 개구기를 착용하자 익살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치아 모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개구기를 착용한 김선호는 "안녕하세요. 배우 김선호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KBS2 '1박 2일 시즌4'
그러면서 문세윤 옆으로 달려가 함께 '개구기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렸다.
조각 같은 미모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김선호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선호가 출연하는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
※ 관련 영상은 1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