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이 '2020 MAMA'에 등장해 역대급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6시간 동안 시상식에 참여한 정국의 헤어스타일 변화가 누리꾼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일 방탄소년단은 CJ ENM이 주최하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레드카펫부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방탄소년단은 6시간 넘게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고된 일정을 소화했다.
Mnet '2020 MAMA'
육체가 지치고 피곤함이 쌓인 가운데 정국은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했지만 그의 헤어스타일은 아니었다.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모두 뒤로 넘어간 정국의 헤어스타일을 점차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처음엔 몇 가닥이 내려오더니 시간이 지나자 한쪽 머리가 모두 내려왔다.
Mnet '2020 MAMA'
CJ ENM
이내 시간이 흘러 시상식 마지막 무대가 가까워지자 정국의 머리는 모두 앞으로 쏠려 내려왔다.
힘든 일정에 머리카락마저 힘을 잃은 정국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2020 MAMA'에서 대상을 포함 총 8개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