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트랜스젠더 BJ 꽃자, 3살 연하 래퍼와 '공개 연애' 시작

인사이트Youtube '꽃자'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트랜스젠더 BJ 꽃자가 래퍼 A씨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7일 꽃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건이 우리 사이를 방해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나누는 꽃자와 A씨의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꽃자는 A씨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SNS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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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24x01'


앞서 5일 꽃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꽃자는 A씨에게 "내가 어디가 좋은지 말해달라"라고 질문해다.


이에 A씨는 "눈이 예쁘고,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가끔씩 나오는 애교가 귀엽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꽃자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A씨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6년 힙합 그룹 멤버로 데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24x01'


이후 팀을 탈퇴한 후 솔로로 전향한 A씨는 다수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트랜스젠더 BJ로 유명한 꽃자는 지난해 8월 '성매매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그는 지난 2월 새로운 유튜브 채널 '꽃자'를 개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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