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완성형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황광희는 나은이, 건후, 진우를 보기 위해 박주호의 집에 찾아왔다.
이날 나은이는 하루종일 자신과 동생들을 놀아준 황광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도넛과 오렌지 주스를 준비했다.
평소 '도넛 덕후'라고 불리는 건후는 도넛을 발견하고는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본격적인 도넛 '먹방'을 시작한 건후는 헐레벌떡 입속으로 도넛을 밀어 넣었다.
건후는 도넛을 먹는 도중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왕방울만 한 눈매에 오동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건후는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넛을 먹던 건후는 만족스러운 듯 해맑은 표정을 지어 전국 '랜선이모'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후 건후는 양손으로 입과 볼을 꾹 누르며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건후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9시 15분에 방송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