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에 출연중인 송민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없이 결승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25일 OSEN은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민호가 '쇼미더머니4' 마지막 결승 무대는 YG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이나 간섭없이 혼자서 꾸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민호는 지난 21일 방송된 세미 파이널에서 블랙넛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송민호가 "YG 딱지를 떼고 싶다"고 말해왔던 바와는 다르게 빅뱅 태양의 지원사격을 받아 논란을 일은 바 있다. 이에 송민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어떤 무대를 펼칠지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미더머니4'에서는 송민호와 베이식의 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