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MAMA서 '올백머리'하고 액션영화 주인공 포스 폭발한 정국 (영상)

인사이트'2020 MAM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제(6일) MAMA 마지막 무대의 히로인은 단연 방탄소년단의 정국이었다.


정국이 무대 위에서 빛나는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2020 MAMA'는 6일 오후 6시부터 약 6시간에 걸쳐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는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이들은 공간이동을 한 듯 서울월드컵경기장 한복판에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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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aver TV '2020 MAMA'


방탄소년단은 마칭밴드, 댄서들과 함께 등장해 'ON'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정국은 등장하자마자 SNS를 뒤덮을 만큼 화제를 모았다.


흰 제복에 올백머리를 한 그는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완벽에 가까운 가창력에 무대 장악력과 비주얼 포스까지 겸비한 그의 모습에 SNS에서는 "올백머리 박제해달라", "정국은 늘 오늘이 레전드네", "매번 리즈 갱신한다", "순간 액션 영화 주인공인 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레전드' 비주얼을 새로 쓴 정국의 무대 위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2020 MAMA'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8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사이트Naver TV '2020 MAMA'


Naver TV '2020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