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2020 MAMA'서 역대급 요정 비주얼로 '덕통사고' 일으킨 오마이걸 아린

인사이트'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오마이걸 아린이 요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6일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전 세계 생중계되고 있다.


이날 오마이걸은 히트곡 '살짝 설렜어' 무대를 꾸몄다.


모든 멤버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했지만, 그중에도 아린이 무결점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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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아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과즙미를 폭발시켰다.


상큼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 아린은 손끝 디테일 하나 하나가 살아 숨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여자)아이들과의 콜라보 무대에서 아린은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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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180도 변한 분위기 속에서 아린은 자연스레 아찔한 비주얼과 눈빛을 발사했다.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낸 아린은 섹시한 분위기로 남심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2020 MAMA'는 국내에서는 Mnet과 Olive에서 동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