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군인 스윙스가 블랙넛에게 남긴 메시지

via 블랙넛 인스타그램

군복무 중인 스윙스가 '쇼미더머니4' 속 블랙넛 무대를 본 소감을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스윙스는 페이스북에 '쇼미더머니4' 블랙넛의 준결승 무대가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짧은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블랙넛 본명을 부르며 "대웅아, 자랑스럽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그는 "저스트 밴드와 저스트 뮤직 모두 다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스윙스는 "이제 돈 잘 벌 것 같으니까 나 월세 이제 그만 내줘도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블랙넛은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내가 할 수 있는 건'이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블랙넛은 제시와 멋진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지만 송민호에게 패하면서 결승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거 원곡 스윙스 - 지금부터 잘하면 돼 왜 안 써줌? 일병이라고 무시함? **?대웅아, 자랑스럽다. 저스트 밴드와 저스트 뮤직 모두 다 자랑스럽다.그리고 이제 돈 잘 벌 것 같으니까 나 월세 이제 그만 내줘도 되냐.

Posted by 문지훈 on 2015년 8월 24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