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타트업'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tvN 드라마 '스타트업'이 지난 6일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막을 내렸다.

'스타트업' 속 서달미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수지는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스타트업 회사 CEO 캐릭터에 맞는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일명 '꾸안꾸' 스타일의 메이크업과 패션을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스타트업'

특히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수지가 선보인 메이크업은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따라 하기 좋아 그녀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스타트업'을 촬영할 때 수지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으로 알려졌다.

tvN '스타트업'

수지의 밝고 화사한 무결점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 제품은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PO-01 컬러다. 

이쁜 컬러로 나온 이 제품은 수지가 '스타트업' 1회부터 16회까지 전 회에 걸쳐 사용한 것으로 피부 톤을 잡아주어 한층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해 준다.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 밀착력이 우수해 피부가 숨 쉬는 듯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tvN '스타트업'

완벽한 커버력은 물론 땀, 유분, 잦은 마스크 착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을 자랑하며, 세미 매트 피니쉬로 마무리돼 보송하면서도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유분기를 잡아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tvN '스타트업'

극 중 수지가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마다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 PO-01 컬러다. 

이는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특유의 이쁜 컬러를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됨과 동시에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어 일명 '속촉겉보'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tvN '스타트업'

파운데이션 못지않은 커버력과 지속력을 자랑하며, 뭉침 없이 얇게 발려 언제 어디서나 아름답게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다.

tvN '스타트업'

또한 극 중 수지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수지는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때는 랑콤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130 비쥬코랄 컬러를 사용해 화사하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데일리로는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3 키스 미 루비 컬러를 사용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tvN '스타트업'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130 비쥬코랄은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코랄 컬러 립스틱으로 어떤 톤에도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 코랄 컬러가 특징이다. 

벨벳처럼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는 소프트 마뜨 텍스처와 매트 립스틱 특유의 답답함 없이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이 장점인 제품으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몽환적인 블러 립을 손쉽게 연출해 준다.

tvN '스타트업'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3 키스 미 루비는 톤 다운 된 MLBB 핑크 컬러 제품으로 이것 역시 수지의 데일리 립스틱으로 자주 등장했다. 

입술 위에 톡톡 두드려 바르면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해 수지처럼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풀립으로 바르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해 준다. 

tvN '스타트업'

젤라또처럼 쫀쫀한 텍스처가 입술 위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울트라 핏 립스틱으로 선명하고 풍부한 발색을 자랑하며, 입술에 바른 후 최대 6시간 동안 지속되는 롱라스팅 립스틱이다.

tvN '스타트업'

'여신'을 방불케 하는 수지의 아름다운 미모 비결은 많은 여성들의 관심사다.

남주혁, 김선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수지처럼 예뻐지고 싶다면 수지 화장법을 따라 해보자.

'스타트업' 수지 파운데이션, 쿠션, 립스틱으로 알려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랑콤' 제품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vN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