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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하는 배우 장기용, 혜리가 웹툰 주인공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지난 5일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의 작가 '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스틸컷과 작가 '나'가 그린 웹툰 한 장면이 담겼다.

스틸컷에서 장기용과 혜리는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Instagram 'na_ja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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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나'는 해당 스틸컷을 보고 웹툰 인물 버전으로 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배우님들 싱크로율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작가 '나'는 자신의 웹툰 속 주인공과 똑 닮아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마음에 드라마 스틸컷을 웹툰 버전으로 그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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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기용, 혜리가 출연하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여대생 '이담'(혜리 분)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해당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Instagram 'HYERI_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