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4년 사귄 '미녀 DJ' 바니와 스웨그 넘치는 '결혼식' 올린 래퍼 우탄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wutan_vmc'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VMC 소속의 래퍼 우탄이 유부남이 됐다.


지난 5일 우탄은 4년 동안 한결같이 자신의 옆을 지켜준 DJ 바니와 함께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장에 남색 계열의 턱시도를 입고 나타난 우탄은 듬직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했다.


DJ 바니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입장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미모를 뽐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절친한 딘딘이 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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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utan_vmc'


하객으로는 넉살, 딥플로우 등 유명 래퍼들이 참석에 이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해 줬다.


우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 지난 9월 19일 결혼식을 올리려다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우탄은 SNS를 통해 "분에 넘치는 축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한 결혼식 올리겠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축복해 주시는 마음만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라며 축하해 주는 팬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우탄의 아내가 된 바니는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해 화려한 디제잉을 보여줬던 DJ다. 


당시 바니는 참가자나 심사위원이 아니었음에도 뛰어난 미모 덕에 힙합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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