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놀면 뭐하니?'에서 개그맨 유재석과 유사한 비주얼을 지닌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쏙 닮은 일반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성은 유재석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다며 사연을 전했다.
사연과 함께 여성은 남편의 사진을 공개해 유재석의 입꼬리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살짝 쳐진 눈매에 코와 입 모양으로 유재석과 흡사한 생김새를 자랑했다.
이목구비에 눈썹 모양까지 똑 닮은 모습에 유재석은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사진 속 남성을 향해 "안경 벗고 내가 찍은 줄 알았다"며 폭소했다.
이에 김종민과 데프콘은 "두 분이 쌍둥이 축제 나가봐라"라며 "100% 사람들이 믿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49년 만에 자신과 쏙 닮은 도플갱어(?)와 마주한 유재석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유재석이 출연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오후 6시 30분 방송한다.
※ 관련 영상은 1분 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