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최고기와 유깻잎이 솔잎이를 두고 이혼할 수밖에 없던 '진짜 이유' (영상)

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유튜버 최고기가 유깻잎과 이혼하며 가족과도 연락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딸 솔잎이와 마주한 유깻잎과 최고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깻잎과 최고기는 온종일 딸과 놀아주다 먼저 솔잎이를 재운 뒤 취중 진담을 나눴다.


이혼 과정에 대해 되짚던 최고기는 "가족들 때문에 싸운 적도 많았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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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가 "70%는 가족 문제로 싸운 것 같다"고 하자 유깻잎도 동의했다.


이에 최고기는 "아빠의 표현이 서툴렀던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지만 유깻잎의 생각은 달랐다.


유깻잎은 "말을 못하시면 서툴다고 생각했을 거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한 거는 표현이 서툰 것과는 다르다. 오빠는 내가 그런 말을 하면 아빠를 두둔했다"면서 "가족 문제는 서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속내를 꺼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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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던 최고기는 "우리 누나랑도 연락 끊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누나 입장은 '결혼을 했는데 왜 시누이한테 먼저 연락을 안 하냐'이었다. 그런 것 때문에 속상했었나 보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깻잎은 조용히 눈가에 손을 갖다 대 안타까움을 키웠다.


※ 관련 영상은 2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우리 이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