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시아의 별' 보아가 핼쑥해진 모습으로 컴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KBS2 '뮤직뱅크'에는 가수 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보아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 신곡 'Better'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아는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이전보다 눈에 띄게 마른 보아의 몸매였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복근은 드러낸 보아는 이전 활동 당시보다 더운 마른 모습이었다.
볼살도 하나도 없어 날카로운 턱선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보아는 지난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앨범 준비를 하며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앨범 준비하며 옆구리를 보면서 나태해졌다고 느꼈다"라며 "유산소 운동을 하고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었다. 8km를 매일 뛰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1일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10집 'BETTER – The 10th Album'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