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중 라이브'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김태희의 아버지가 연매출 150억 원을 자랑하는 H통운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10위에서 1위까지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희의 아버지는 지난해 매출만 150억 원 이상을 달성한 H통운의 김유문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2 '연중 라이브'

'H통운'은 1984년 8월 울산에 설립된 물류업체다.

그럼에도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의상학과를 나온 김태희는 "모든 걸 갖추지 않았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올바른 기업문화를 이끌어가는 김유문 회장은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김태희 역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KBS2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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