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오늘(4일) 서울서만 코로나 신규 확진 195명 나왔다···"총 9911명"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95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9911명으로, 1만 명에 육박한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20명(누적 49명), 영등포구 소재 콜센터 관련 5명(누적 23명),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관련 5명(누적 187명),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연관 병원 관련 3명(누적 42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4명(누적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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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서초구 소재 사우나 관련 4명(누적 77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적 27명), 강남구 소재 연기학원 관련 2명(누적 25명), 성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누적 12명), 강남구 소재 음식점Ⅱ 관련 2명(누적 13명),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2명(누적 100명)이 발생했다.


이 외에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21명), 동작구 임용단기 학원 관련 1명(누적 51명), 강남구 소재 콜센터 관련 1명(누적 18명), 노원구청 관련 1명(누적 26명),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1명(누적 37명), 강남구 소재 어학원Ⅱ 관련 1명(누적 12명)도 있다.


추가 확진자는 기존 집단감염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산발적으로 일상 감염이 지속함에 따라 각 자치구는 확진자가 다녀간 곳의 방문자를 상대로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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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9,716명이라고 밝혔다.


집단감염으로 별도 분류되지는 않은 소규모 감염이나 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 등 '기타'는 7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21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34명이 각각 신규로 확진됐다.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4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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