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진우가 벌써부터 '먹방 신동'다운 면모를 뽐냈다.
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359회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칼국수 먹방에 도전하는 박주호, 나은이, 건후, 진우, 방송인 황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주호는 진우에게 "진우도 칼국수 맛볼래?"라며 칼국수 면발을 입에 넣어줬다.
생애 첫 칼국수를 맛본 진우는 황홀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이후 진후는 칼국수 면발을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며 일명 '면치기'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황광희는 "9개월이 면치기 하는 건 처음 본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들의 모습이 담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