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코로나19로 독일-한국 '생이별' 하다 1년 만에 남편과 재회한 김혜선

인사이트Instagram 'hyeseon.kim_77'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 지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들은 서로 방울토마토를 나눠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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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eseon.kim_77'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기쁨을 만끽했다.


앞서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각각 동일과 한국에서 1년간 생이별의 시간을 겪었다.


이후 지난달 30일 스테판 지겔이 자가격리를 마치며 재회하게 됐다.


한편 2018년 김혜선은 독일 유학에서 만난 3살 연하 스테판 지겔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seon.kim_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