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010101" 폰 번호 연상케하는 독특한 주민번호 앞자리 공개한 '20살' 에스파 윈터 (영상)

인사이트YouTube '[철파엠] 김영철의 파워FM 공식계정'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내놓은 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주민번호로 팬을 깜짝 놀라게 했다.


2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에스파와 코너를 진행하며 다양한 소통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김영철은 윈터의 주민번호 앞자리에 놀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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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철파엠] 김영철의 파워FM 공식계정'


DJ를 맡고 있는 김영철은 "윈터는 2001년 1월 1일생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윈터의 주민번호 앞자리가 010101이다. 특별한 느낌"이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에 윈터는 올해 20살이 된 소감을 전해 팬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인사이트YouTube '[철파엠] 김영철의 파워FM 공식계정'


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그는 "20살이 되면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정말 좋아했다. 그런데 아직 숙소 생활 중이라 키우지는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라디오에 처음 출연해 팬과 소통한 에스파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17일에 신곡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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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YouTube '[철파엠] 김영철의 파워FM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