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영화 배우보다 더 잘생긴 90년생 천재 영화 감독의 핵훈훈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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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배우 못지않은 자체 발광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화감독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넷플릭스 영화 '콜'로 첫 장편 영화 연출을 맡은 이충현 감독이다.


90년생으로 올해 31살인 이충현 감독은 2015년 단편영화 '몸 값'으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 영화로 이 감독은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최우수단편상,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단편의 얼굴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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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Netflix '콜'


호평을 받은 그는 첫 장편 데뷔작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공개하게 됐다.


'콜' 역시 공개되자마자 넷플릭스 탑 10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감독은 뛰어난 연출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강아지 같은 선한 눈매와 오뚝한 코, 조막만 한 얼굴은 물론 넓은 어깨와 훤칠한 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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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특히 모델 같은 비율로 영화 '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그를 보고 배우로 착각한 이들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충현 감독의 놀라운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천재 감독이 얼굴도 천재네", "진짜 다 가졌다", "자기가 감독하고 연기해도 괜찮을 듯", "정해인이랑 이제훈 섞은 느낌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영화 '콜'은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TV에 보기 적합한 사운드로 바꾸는 작업을 했다고 하니 이 감독의 당부처럼 이어폰을 꼭 끼고 시청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