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마스크가 생활화된 요즘 코덕들의 최대 고민은 신상 화장품 사는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여러 종류의 립스틱을 사서 입술에 얹어도 마스크를 써서 바르는 재미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에 집중하는 게 좋다.
케이스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듯한 명품 '에르메스 립스틱'은 어떨까.
최근 코덕들 사이에서는 프랑스 럭셔리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Hermes)가 183년 만에 출시한 립스틱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눈으로 봐도 '웜톤 코덕'들이 잘 어울릴 듯한 코랄레드빛 색상을 품은 립스틱 컬러가 담겼다.
해당 컬러는 에르메스의 '루조 엑조틱' 46호로 톡톡 튀는 형광 레드 컬러가 얼굴을 환하게 밝혀준다.
무엇보다 에르메스 립스틱은 출시 직후 발림성, 지속력, 밀착력을 모두 잡았다고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여기에 색감, 케이스 비주얼까지 완벽해 코덕들의 최애템으로 떠올랐다.
"하나만 사도 잘 샀다" 에르메스 립스틱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요즘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립스틱을 찾고 있었다면 에르메스 립스틱을 눈여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