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김태희 언니 만나 엄청 꾸몄는데도 '외모 몰아주기' 됐다며 투샷 공개한 박슬기

인사이트Instagram 'parkseulgirow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김태희와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박슬기(35)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쁘 김태희(41), 최선 다해 꾸미고 브이도 양껏 양손으로 해봤지만 어쩔 수 없는 외모 몰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김태희와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태희는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며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스토리제이컴퍼니


인사이트Instagram 'kimtaehee99'


반면 박슬기는 흰색 슈트를 멋스럽게 차려입고 안경을 쓴 뒤 지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제대로 살렸지만, 박슬기는 본인의 모습이 끝내 아쉬운 듯 보인다.


한편, 박슬기는 남편과 함께 TV조선의 부부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김태희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후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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