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영앤힙합 커플 탄생하나"···럽스타그램(?) 올린 이영지♥래원

인사이트Instagram 'layon_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이영지와 래원이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0일 이영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에세이 '사랑은 없다' 표지를 올렸다.


래원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 삐딱하건 말건 사랑이나 연애는 다 환상일 뿐이라고'라는 자막이 달린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업로드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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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ayon_e'


베이식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의 불을 지폈다. "래원이랑 영지랑 사귄다는데 알고 계셨나요"라는 질문에 베이식은 "내가 주례서면 되니? 계약사항들은 괜찮니들??"이라고 적은 것이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두 사람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누리꾼들의 관심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한편 2002년생으로 만 18세인 이영지는 '고등래퍼 3'에 출연해 최연소로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래원은 이영지보다 1살 많은 2001년생으로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현재 '쇼미더머니9'서 디스전 미션까지 통과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