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NCT.smtow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도 업텐션 비토의 코로나19 양성 여파로 인해 검사를 받는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NCT와 에스파 멤버 및 관련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비토의 여파로 인해서이다.

최근 비토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Facebook 'aespa.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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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비토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비토가 속한 업텐션은 지난 28일 MBC '쇼 음악중심'과 2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던 상황.

때문에 같은 현장에 있었던 가수들과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가 불가피하게 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스태프들도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결정했다.

한편 비토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업텐션은 향후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며 코로나19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방송 활동을 진행하게 돼 방송 관계자 및 관련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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