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연예인으로 착각할 만큼 잘생긴 운동선수 14인

<배구 선수 문성민, 김요한> via 하이컷

 

훤칠한 키와 햇볕에 그을린 다부진 몸매,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땀 흘리는 모습. 

 

운동선수하면 떠오르는 모습들이다. 여기에 연예인만큼 잘생긴 얼굴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이 있다.

 

연예인으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듯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운동선수 14인을 소개한다.

 

1. '수영 선수' 박선관

 

via 패션매거진 W

 

고양시청 소속의 1991년생 국가대표 수영선수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00m 계영 동메달, 400m 혼계영 은메달을 획득했다.

 

2. '야구 선수' 김대륙

 

via LOTTEGIANTS media / YouTube 

 

2015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내야수 김대륙은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주목받으며 '롯데의 아이돌'이라 불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3. '농구 선수' 양희종

 

via 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의 국가대표 포워드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강호 이란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4. '농구 선수' 이승준

 

via 르꼬끄 스포르티브

 

1978년생인 이승준은 주한미군 출신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선수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SK 나이츠 소속이다. 

 

5. '축구 선수' 임상협

  

via 부산 아이파크

 

2011년부터 부산 아이파크에서 뛰고 있는 임상협은 현재 상주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이다. 2014년 K리그 대상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했다.

 

6. '펜싱 선수' 허준

 

via 패션매거진 W

 

광주시청 소속의 국가대표 펜싱 선수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은메달,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7. '배구 선수' 김요한

 

via 하이컷

 

김요한은 'KB 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부캡틴을 맡고 있다. 키가 200cm에 달하는 그의 스파이크 높이는 335cm, 블로킹 높이는 326cm에 달한다.

 

8. '배구 선수' 문성민 

 

via 니나리치

 

독일 배구 리그에까지 진출한 경험이 있는 최고의 배구선수다. 신장은 198cm이며 스파이크 높이는 329cm, 블로킹 높이는 322cm에 달한다.

 

9. '농구 선수' 함지훈

 


 

키 198cm의 함지훈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입단했다. 2010년에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각종 스포츠 시상식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0. '축구 선수' 기성용

 

via 아레나

 

캡틴 기성용은 15살이던 2004년 'U-16 청소년 대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했다. 

 

11. '야구 선수' 심수창

 

via 퍼스트룩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다. 승운이 따르지 않아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그는 올해 투구폼을 조정해 좋은 결과를 거두면서 화제를 모았다. 

 

12. '축구 선수' 안정환

 

via 퓨마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꽃미남 운동선수다. 지금은 푸근한 슈퍼마리오같은 인상이지만 전성기에는 현빈과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13. '배구 선수' 한선수

 

via 어퍼컷

 

2007년 대한항공 점보스에 입단한 이후 쭉 같은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14. '야구 선수' 이대형

 

via 덕아웃

 

KT 위즈 소속의 외야수다. 184cm의 큰 키와 빠른 다리, 잘생긴 얼굴로 ​많은 여성 팬의 지지를 얻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