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신인 여자 그룹 에스파가 음악방송에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에스파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블랙맘바' 무대를 꾸몄다.
웅장한 분위기의 리듬이 흘러나오자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등장했다.
데뷔곡 '블랙맘바' 무대를 선보이는 이들은 독보적인 춤선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인기가요'
에스파는 신인 그룹임에도 안정적으로 무대를 소화하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로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또 에스파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보다 빛나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SBS '인기가요'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요정을 연상케 했다.
에스파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그룹이다.
지난 17일 이들은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블랙맘바'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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